본문 바로가기
자격증

응급구조사 자격증 - 영웅도 자격증 하나는 있어야죠?

by 1번작가 2023. 7. 17.
반응형

 

 

 

안녕하세요 1번 작가입니다.

오늘은 응급구조사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름철 휴가를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모두 산이고 바다로 놀러 가실 준비가 되셨겠죠?

이때 우리 모두 항상 위험 사항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곁을 항상 지켜 주시는 분들이 계시죠. 바로 119 구조대 여러분들입니다.

하지만, 이분들로 모두를 구하기엔 세상 위험한 일이 너무 많죠 참 위험한 세상입니다. 그래서 바로 응급 구조사와 같은 분들도 보건복지부에서 자격을 주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바로 이 응급구조사가 무엇인지, 응급구조사 응시 자격, 시험 과목, 합격률, 그리고 자격증에 대한 분석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직에 있지는 않지만 최대한 법률과 데이터로 사실에 근거하여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1. 응급 구조사란?


응급구조사란 무엇일까요?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나 부상자에게 응급처치와 이송을 제공하는 전문 직업입니다. 응급구조사는 의료진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재난이나 사고 등의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응급구조사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요? 응급구조사의 역사는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응급 구조원이라고 불렸으며, 주로 소방관이 겸업하거나 자원봉사자가 활동했습니다. 1980년대에는 의료법이 개정되면서 응급 구조원의 자격과 교육이 정비되었고, 1990년대에는 국가고시 제도가 도입되어 응급구조사라는 직위가 공인되었습니다. 2000년대에는 응급구조사의 근무환경과 복지가 개선되었고, 2010년대에는 응급구조사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되었습니다. 현재는 응급구조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문대 학과 대학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응급구조사의 역할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응급구조사의 역할은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응급구조사가 감염병 환자의 이송과 검체 채취 등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응급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응급구조사는 대한민국의 보건 의료체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응급구조사의 역사와 발전을 알아보면서,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2. 응시 자격


응시 자격은 1급과 2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     1급 응급구조사

  A.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서 응급구조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자.

         단, 졸업예정자의 경우 이듬해 2월 이전에 졸업한 자이어야 하며,

         만일 동 기간 내에 졸업하지 못한 경우 합격이 취소됩니다.

  B.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응급구조사 자격 인정을 받은 자

  C.       2급 응급구조사로서 실제 응급구조사 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자

  D.     , 119 구급대, 민간 이송업(·도지사의 허가를 받은 기관에 한함),

         의료기관 등의 종사자에 한하여 경력을 인정함.

 2.     2급 응급 구조사

  A.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양성과정을 이수한 자.

  B.       , 이수예정자의 경우 2급 응급구조사 응시원서 접수 당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 36조 제3항 제1호에 의한 응급구조사 양성과정을 이수 중에

           있는 자에게 응시 자격을 부여하되, 이듬해 2월 이전에 이수가 확인된 자이

           어야 하며, 만일 동 기간 내에 이수하지 못한 경우 합격이 취소됩니다.

  C.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응급구조사 자격 인정을 받은 자

    여기서응급구조사 양성기관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양성과정을 이수한 자.”는 다음에 해당합니다.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11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의 교육과목 및 시간

   ◆  기본응급처치학 총론 50시간

    ●  응급의료의 개요, 환자 구조 및 운반, 기본응급처치술, 대량재해 응급의료

   ◆  기본응급처치학 각 론 145시간

    ●  심폐정지, 순환 부진, 의식 장해 등 총 15과목

   ◆  기본 응급 환자 관리학 15시간

    ●  환자평가, 환자관리

   ◆  응급 의료장비 등 운영 25시간

    ●  휴대용 의료장비 사용 등 4과목

   ◆ 관련 법령 8시간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의료법

   ◆  실무수습 100시간

    ●  구급차 동승 실습, 응급의료기관 실습

  ■   343시간: 강의 및 실습(243 시간), 실무 수습(100 시간) 수료 필요

 

    현재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 교육센터 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모집 일정이 매년 1월 초~ 1월 말까지로 인터넷 접수로 진행으로 일반인

      여러분은 내년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정원은 상반기(60) / 하반기(30) 운영되며 수강료는 2,100,000원입니다.

3. 합격률


합격률을 알아보겠습니다.

 1.      1급 응급구조사

  A.     응시자: 1,736 / 합격자: 1,530 / 합격률: 88.1% / 난이도 평균: 74.4 %

 2.      2급 응급구조사

  A.     응시자: 1,148 / 합격자: 966 / 합격률: 84.1% / 난이도 평균: 66.7 %

 

합격률이 굉장히 높죠? 하지만 국시원(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시험이죠?

모두들 전공자만 해당 시험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10% 이상 떨어진다는 건…
하지만 의사는 합격률이 94.7%?, 치과의사 97.7%?, 한의사 98.5%?

음 그냥 일반인이 떨어진 거 같죠? 네… 그럴 거예요.
해당 자료는 구글에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정보와 소식”을 검색하셔서 다운로드하시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월별로 나옵니다.

4. 시험 과목


1.      1급 응급구조사

 A.     필기 / 객관식 / 문제 수 230문항 / 시험 시간 200(1교시: 105, 2교시: 95) /

         합격 기준: 전 과목 평균 60점 – 과락 40

      i. 1교시 / 기초의학(30문항), 응급환자 관리(40문항), 전문응급처치학 총론(30문항),

                    응급의료 관련 법령(20문항)

    ii.  2교시 / 전문응급처치학 각론(110문항)

 

B.      실기 / 기능 측정(3문제) / 합격 기준: 60

 

2.      2급 응급구조사

A.     필기 / 객관식 / 문제 수 140문항 / 시험 시간 120(1교시: 50, 2교시: 70) /

        합격 기준: 전 과목 평균 60점 – 과락 40

      i. 1교시 / 기본응급처치학 총론(20문항), 기본응급환자 관리(20문항), 응급의료 관련 법령(20문항)

    ii.  2교시 / 기본응급처치학 각론(60문항), 응급의료장비(20문항)

 

B.      실기 / 기능 측정(3문제) / 합격 기준: 60

시험 실화입니까?

5. 분석


응급구조사란 무엇일까요? 응급구조사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의식이 없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은 환자를 구조하고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전문 인력입니다. 응급구조사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국가에서 자격을 인정받은 사람만이 수행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응급구조사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응급구조사들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응급구조사들의 현실에 대하여 분석해 보겠습니다.

 

1. 낮은 임금과 과도한 근무

응급구조사들은 평균적으로 월 200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습니다. 이는 최저임금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또한 응급구조사들은 24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어, 하루에 12시간 이상의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도한 근무는 응급구조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출처: 워크넷

제가 쉽게 찾아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찾아보면 다를 수도….

 

2. 부족한 인력과 장비

대한민국의 응급구조사 인력은 약 1 8천 명 정도입니다. 이는 인구 1만 명당 0.9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1만 명당 2명에 미치지 못합니다. 또한 응급차량과 구급용품도 부족하고 낡아서, 환자를 적절하게 치료하거나 이송하기 어렵습니다.

 

3. 사회적 인식과 존중의 부족

응급구조사들은 사회적으로 인식되지 않고 존중받지 못합니다. 응급구조사들은 자신의 직업을 소개할 때, '119 구조 대원'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응급구조사'라는 용어가 널리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응급구조사들은 환자나 보호자, 혹은 다른 의료진으로부터 욕설이나 폭력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응급구조사들의 임금과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인력과 장비를 증강하고, 사회적 인식과 존중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응급구조사들은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전문가입니다. 하지만 뉴스를 보면 119 구조 대원들의 처우도 아직 개선이 많이 필요하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마지막 시험 일정을 안내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6. 시험일정


1.     응시원서 접수: 23 8 29() ~ 9 5() / 국시원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A.     응시 수수료: 135,000

2.     시험 일자

 A.     실기

      i. 1: 23 10 9() ~ 13()

    . 2: 23 10 16() ~ 20()

B.      필기

      i. 1: 23 11 25()

    . 2: 23 10 25()

    준비물

 ■  1: 응시표, 신분증

 ■  2: 응시표, 신분증, 필기도구

 ■  실기시험

  ◆  성인용 포켓 마스크, 영아용 마스크, 개인보호장구

반응형